나의 애인과 나는 감각적인 춤을 즐기며, 언제나 만족스러운 결론으로 이끈다.우리는 리듬에 맞춰 흔들리고, 그의 손은 나의 곡선을 탐색하며, 나의 손은 그의 것을 추적한다. 우리의 몸은 욕망의 춤에 휘감긴다.
나와 내 애인은 독특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.우리는 함께 춤을 즐기며, 음악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인다.우린 몸을 흔들며, 서로 얽히는 방식, 서로의 연결의 볼륨을 말하는 춤이다.춤 출 때마다 전기를 느낄 수 있고, 피부 아래로 끓어 오르는 생욕.결코 끝나지 않는 춤, 언제나 가장 절묘한 쾌락에 절정에 이르는 춤.그의 손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, 내 곡선을 애무하며, 내 몸의 윤곽을 더듬는다.그의 입술은 모험과도 같고, 내 모든 곳을 탐험하며, 손길이 닿지 않는 곳 하나하나를 남기지 않는다.커다란 자지를 가진 남자인데, 정확히 그것을 어떻게 쓰는지 알고 있다.그가 쑤셔대는 방식, 그가 박는 방식, 그 모습은 볼만한 광경이다.우린 참 많이 겪어 왔고, 내 애인과 나는 함께 있었다.하지만 그때마다 세상이 멈추는 것 같은 느낌, 달리 달리 춤추는 것은 결코 우리의 열정과 춤이 아닌 춤과 욕망의 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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